앞선 포스팅에서는 테스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요약하여 말하자면 인간에 의해 작성된 프로그램 코드 또는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발생한 결함(결점,버그)을 발견, 품질수준에 대한 자신감 획득,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제공, 리스크(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

 

그 과정에서 테스팅이란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테스팅(testing) 활동은 테스트를 수행하기 전 or 후로 나뉘는데 아래와 같다고 한다.

  1. 테스트 계획/제어
  2. 테스트 조건(test conditions)의 선택
  3. 테스트케이스의 설계/수행
  4. 결과점검
  5. 테스트 완료조건의 평가
  6. 테스트 프로세스와 테스트 대상 시스템애 대한 보고
  7. 테스트 단계 완료 후에 행하는 마무리(Finalizing) 또는 마강 활동 종료와 같은 일련 활동

개발 수명주기중 초기에 이런 사고과정과 활동은 결합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개발 기획단계에서 요구사항 명세서 등..  문서리뷰와 식별 역시 코드에 결함을 사전예방할수 있다.

 

테스팅에 관점이 다양한 이유

SW의 결함을 찾아내고 수정하기 위해 다양한 장애상황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목적이 다양하다.

 

테스팅은 디버깅(debugging)과 근본적으로 구분되는 개념인데 차이는 다음과 같다.

 

 

 동적 테스팅

디버깅

 정의

 결함에 의해 발생한 장애

장애의 원인을 발견,분석하고 제거하는 개발활동

주체

테스터

개발자

 

 

디버깅 = 벌레잡기..버그잡기로 보믄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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